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물속에서도 물건을 접착하는 접착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미국에서 발매된 Underwater Magic이라는 제품에 대한 내용인데, 수영장을 보수할 때 물을 빼지않고, 깨진타일을 붙이거나, 다른 소재를 붙일 때 사용하는 제품이군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접착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부분을 건조하고,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소개되는 제품은 물속에서도 잘 붙네요.


기술이 시장을 향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잘 포착해서 기술로써 해결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의 설명을 보면, 냄새도 나지않고, 유해한 용제도 함유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것이 가능한 원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본질적으로 "접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화학적으로 잘 해결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박스이동용 조립식 종이카트

불편하기는 하지만, 전자제품 매장이나, 용산 같은 곳에서 무게가 나가고, 큰 박스로 제품을 운송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쇼핑/택배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이런 제품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종이로 만들어져 조립하기 전에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조립하듯이 박스를 간편하게 카트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대학생때 용산에서 조립컴퓨터를 사서 힘겹게 들고왔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만일 그 때 이런 제품이 있었고, 적당한 가격이었다면 구입했을것 같은데...

같은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술의 가치는 달라지는듯 합니다. 제가 아는 사업자 분은 이 제품에 적용된 종이 가공기술을 다른 분야에 이용하던데, 사업의 관건은 역시 생활속의 불편함, 욕구를 읽어서 그러한 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 9. 18 작성자: Marcel Sim의 CoolBusinessIdeas.com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던힐사가 디자인한 지문인식 지갑

디자인과 보안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기능을 갖추고, 전자기술과 결합된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이라면 값은 좀 비싸도 하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Dunhill’s Biometric Wallet

10. 10. 10 작성자: Marcel Sim의 CoolBusinessIdeas.com

Luxist: The wallet has traditionally been a low-tech device but not anymore as biometrics is changing the way we carry money. Dunhill has come out with their own version of the Biometric Wallet that promises to keep your money, id, and credit cards safe from thieves even if they pick your pocket. A carbon fiber exterior keeps things light but unbreakable while a biometric finger-print lock keeps the contents under wraps to all but the owner. And for even more high-tech protection you can connect the wallet to your cell phone via Bluetooth and get an alert if the wallet finds itself too far for comfort (i.e. you've been robbed or dropped it somewhere).
Dunhill's $700 Biometric Wallet [Luxist]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주제음악, 배경음악...마켓플레이스...

www.audiodraft.com 은 음악이 필요한 사람 또는 회사와 음악을 창작하는 사람을 연결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진행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악이 필요한 개인 또는 회사가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2. 필요한 음악의 컨셉, 시놉시스를 공개하고, 상금을 정한다.
3. 상금을 결재한다.
4. 컨테스트 참여자들이 음악을 만들어서 사이트에 올린다.
- 필요한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사이트에서 제공
5. 올려진 음악에 대해서 컨테스트 주최자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facebook을 통해서 공개하여 좋아요를 받게 할 수 있다.
6. 기간이 만료되면 대상자를 선정하고, 상금을 지급. 음원은 사전에 협의된대로 소유가 결정.

회사에서 필요한 홍보영상이나, 사이트 등의 배경음악, 기타 음원이 필요한 곳에 자신들만의 음악을 사용하고 싶은 개인, 회사가 얼마나 많을지? 그러나, 음악은 언어의 장벽이 적고, 누구나 필요하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역량이 된다면 상업적인 음악의 플랫폼으로서 충분히 의미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사이트의 수익은 컨테스트에 걸린 상금의 10%를 수입으로 하고 있는데, 컨테스트 개최자가 많아지고, 음악 창작자의 참여가 늘어난다면, 다른 비즈니스 모델도 만들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글로벌한 시대, 하드웨어의 차별성이 없어지는 시대에서 저작권, 컨텐츠 비즈니스는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고,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이 의미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고객에 대해 생각해보기..Bottom of the Pyramid

사업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제품 또는 서비스가 제공할 Value Proposition을 발견하고, 이를 적절한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다. 사업의 성공은 이러한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제공하는 가치가 대상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이에 대한 대가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모델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고객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하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불능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기획하라."고 이야기 한다. 즉, 부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야 매출 발생이 쉽다는 것이다.

백화점의 매출을 보면 상위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일으켜 준다는 통계등을 근거로 하여 이렇게 가르친다. 그러나, 부유한 고객은 까다롭기 마련이고, 경쟁자도 많게 마련이다.

이와는 반대되는 시점에서 비즈니스를 기획하기도 한다. 소위 Bottom of Pyramid(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필수적인 제품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것이 그 것이다.




Bottom of Pyramid의 개념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C.K.프라하라드가 제시한 이론이다. 국가와 기업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사람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 제3세계 국가에서 다국적 기업이 사회공헌에 나서면, 사회적 성과뿐 아니라 경제적 성과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피라미드 맨 아랫단’이라고 부르며, 세계 경제가 성장하고 제3세계 국가들이 경제발전을 이루면 이들이 거대한 시장으로 변신하리라는 전망을 프라할라드는 내놓는다. 이렇게 되면 그 시장에서 신뢰를 쌓은 기업, 즉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기업만이 그 과실을 따먹게 된다는 것이다. 그 나라 소비자들이 자신을 도운 브랜드를 기억하고 구매에 나서기 때문이다.

인도와 중국의 거대 소비층을 겨냥해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라는 제언을 담고 있다. 프라하라드는 “가격 대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라미드 상의 가장 아래쪽(Bottom Of the Pyramid)에 있는 수요층, 즉 경제적 약자들의 소비 행태를 명확히 파악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 도시권 시장의 BOP의 대다수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일용직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임금을 받고 있지만 수적으로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프라하라드는 앞으로 기업들의 기회는 피라미드의 최하층에도 있다고 말한다. 인구의 대부분이 빈곤층에 속하는 인도나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에서는 이 빈곤층 인구의 엄청난 규모 때문에 최하층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Bottom of the Pyramid’ 비즈니즈 모델은 인도 같은 나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장 큰 성장엔진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Peepoole 은 이러한 개념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현재의 세계인구중에서 40%의 인구가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위생문제, 환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Peepoole을 이러한 문제를 저렴하게 해결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생분해성 수지를 이용하여 대, 소변을 받을 수 있는 작은 봉투를 만들고, 이를 화장실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사용후에는 수거하여 비료를 만들거나, 땅에 묻음으로써 위생적으로 처리하게 만들었다. 땅에 묻힌 수지는 시간을 두고 분해됨으로써 그 안에 있는 대소변도 충분히 발효되어 비료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는 발상이 돋보인다. 물론 경제성은 앞으로 두고볼 일이다. 이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할 경제적 여력이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선진국의 원조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의 고려도 함께 시행되어야 할 것이긴 하다.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10가지 Tip!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10가지 Tip!
Patrick van der Pijl, 10 tips for Business Model Innovation에서 참조


Tip # 1 여러분의 Business Model을 큰 종이에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표시하라!(Business Model Canvas사용)
현재의 Business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Tip # 2 여러분의 사업파트너와 함께 맵을 작성하라!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여 사업파트너 혹은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면 더 빠른 시간에 작업할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검토할 수 있다.
Tip # 3 Business Model을 시각화 하여보라!
문자로 정리된 Business Model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시각화 함으로써 Business Model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시도하라.
Tip # 4 여러분의 Business Model에 중요한 트렌드 3가지를 반영해보라!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일, 고객에게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트렌드를 Business Model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려해보라.
Tip # 5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으라!
나의 Business Model을 구성하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 없다. 기존의 Business Model을 보고,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여 나의 Business Model에 추가하라!
Tip # 6 다양한 Business Model을 만들어보라!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여러분들의 사업에서도 어떠한 Business Model 이 잘 작동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보고, 이러한 모델들을 테스트 하면서 잘 적용되는 것을 찾아야 한다.
Tip # 7 중요한 Business Model 패턴을 적용해보라!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중 Logntail, Freemium 등과 같은 모델을 나의 Business Model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적용해보라.
Tip # 8 지속될 수 있는 Business Model을 고려하라!
나의 Business Model에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영속적인 Business Model이 될 수 있을지 고려하라.
Tip # 9 돈을 벌 수 있는 모델을 보여줘라!
현재 당장 돈을 벌어들일 수 없을지라도, 미래에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줘라!
Tip # 10 이익을 넘어서는 측면을 고려하라!
이익만이 사업의 목적은 아니다. 이익을 넘어서는 공익적인 부분을 넣을 수 있는지 고려하라.

Zip Car 뉴욕에서 테스트 시작..새로운 자동차 사용문화의 테스트?

뉴욕시에서는 Zipcar라는 자동차 공유프로그램을 25대로 테스트 한다는군요..자동차를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사용중심을 바라보면 도심에 이렇게 많은 차가 필요하진 않겠죠?
온라인으로 차를 찾아보고, 예약해서 주차되어 있는 곳에 가서 타고 원하는 곳까지 간 이후에 세워두고, 요금은 정산해서 내고...사용한 거리에 따라서 요금을 낸다면 환경에도 좋고, 자동차 사용자는 다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고...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데 과연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될까요?


New York City officials test-drive car-sharing with Zipcar

Published on 18 October 2010 in Government

Through a yearlong pilot program, 300 New York City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employees will share 25 Zipcar vehicles — 23 hybrids and two vans — for daily official business between the hours of 7 am and 6 pm on weekdays. The vehicles will be stored at several private garages in Lower Manhattan so as to reduce the number of City vehicles using on-street parking; participating employees will reserve them online and then retrieve them via Zipcard. Perhaps even more interesting, however, is that outside working hours, the vehicles will be made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through Zipcar. Transportation Commissioner Janette Sadik-Khan explains: “Car share is an innovative way to do more with less and address the City’s environmental and fleet-reduction goals. This strategy helps meet those goals while opening up curbside parking, and by letting the public use the same cars that we use, it helps stimulate the Lower Manhattan car-share market.”
With potential savings of more than USD 500,000 over four years in reduced City costs for vehicle acquisitions, fuel and maintenance, the pilot could be expanded if it's successful — which it's hard to imagine it wouldn't be. Seems like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something like this comes to every thriving metropolis; how about getting involved and helping to make that happen? (Related: Green car-sharing by the hour at Hawaii hotels — More P2P car-sharing, now in London — P2P car-sharing comes to Australia — Person-to-person car-sharing service — Smart use of the Smart brand: car-sharing by Daimler — Zipcar and Zimride join forces on college campuses — Parking operator launches car-sharing service.)
Website: www.nyc.gov
Contact: www.nyc.gov/html/dot/html/contactdot/assist.shtml
Spotted by: Raymond Kollau